①아이와 함께 ♡ 9호선 나들이 .
비행기를 보러 박물관에 간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비행의 역사를 알아보러 가는 박물관이라 하겠다.
<국립항공박물관>
1. 국립 항공박물관 입장료 :
남녀노소 무료이다.
2. 김포공항역에서 박물관까지 가는 법 :
김포공항역이나 공항시장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무려 1.2km를 걸어야 하지만
김포공항역 하차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지하의 무빙워크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내선 청사의 맨 끝자락에서 건물을 나와 길을 건너면
국립항공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다.
국내선 청사에는 식당도 많고(박물관 내부에는 편의점만 있다),
여행가는 설렘도 잠시나마 느낄 수 있고
( + 롯데리아와 편의점, 약국, 파바가 있으니.. 없는게 없다)
나름 실내 이동이라
바깥 외부 길로 걷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하다.
나름의 팁!
3. 국립항공박물관 1층 전시
높은 층고에 천창으로 채광이 좋다.
아이들 기념샷을 위한 미니 비행기가 있다.
인간이 비행이라는 데 관심과 도전이 시작된 역사에 대한 기록이 있다.
전시실을 둘러나오면 복도에도 많은 전시가 있다.
우리나라 비행의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정보가 서랍을 열면 나온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도 비행을 배우기위해 노력했던 점을 몰랐다.
광복을 위해 모두 애쓰셨던 것을...
영상관람실 내부.
우리나라 공군복, 여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여객기 단면이 있다.
실제 엔진이 거대하다.
승무원복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