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 선물.
나에게 캐나다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
-동계스포츠의 나라
-그리고 메이플 시럽 본고장. 메이플시럽 맛있다.
이 정도 정보로 이루어진 나라 였는데
캐나다에 가본 적 없는 나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에 뇌가 시원해졌기에
여기에도 기록해본다.
1. 캐나다 메이플크림 쿠키 ( 캐나다 트루) 상자 외관
메이플 크림 쿠키가 유명템인지
만드는 회사도 다양한 것 같다.
현지 추천은 Canada True 사의 메이플크림쿠키.
메이플크림 쿠키 400g 짜리에는
상자 안에 18 cookies 들어있다.
메이플 시즌은 한 해에 4-6주.
메이플 나무는 40년 키워야 시럽채취 가능 사이즈로 자란다.
캐나다는 전 세계 메이플시럽 생산의 약 80%를 차지한다.
등등의 정보. 반대편에는 같은 내용이 불어로 적혀있다.
2. 캐나다 트루 메이플크림쿠키 열량 (칼로리)
메이플크림쿠키 1개당 23g
개당 열량 110kcal .
3. 캐나다트루 메이플크림쿠키 모양
메이플크림 쿠키 한 개 잡아보니
묵직하다.
잎사귀에 잎맥이 선명하다.
뭐 이런 신선한 쿠키!
이런 쿠키 처음이야
크림이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
겉 쿠키도 든든하고
터질듯이 넉넉히 들어찬 메이플 크림.
잘 먹겠습니다
냠냠
4. 맛
굉장히 달고 맛있다.
너무 달아서 두 개 이상 먹기 힘들다.
그러나 돌아서서 다시 커피랑 먹고
또 우유랑 먹고
다시 돌아와 홍차랑 마시며 먹으니
동나버린 한 상자..
캐나다 메이플크림 쿠키@
Good~